6월 호찌민/방콕 7박 8일(2) - 호찌민 숙소(라벨라 사이공호텔), 방콕숙소(그란데 센터포인트 호텔 라차담리)

항공권 예약 후 

바로 호텔을 알아 봤는데 

호찌민에서는 라벨라 사이공 호텔, 

방콕에서는 그란데 센터 포인트 호텔 라차담리로 결정하고

좋은 가격을 위해 여러날 검색을 했음

 

 

 

출처 : 아고다

 

라 벨라 사이공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수영장이 좋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음

 

사실 럭셔리 디럭스 룸을 예약하고 싶었지만

볼때마다 가격도 다르고 저렴하다고 나온 가격도 

조금 비싼 느낌이어서 그냥 디럭스 룸으로 예약을 했음

 

 

출처 : 아고다

 

그래서 그냥 디럭스룸으로 예약 하려고 알아보고

나름 준수한 가격에 예약 했음

 

이때 호치민 호텔 예약한 시기가 126일전~ ㅋ

 

그런데 며칠전 그냥 아무생각 없이

가격을 다시 한번 확인 해 봤는데

잉? 1만원만 더 추가 하면 럭셔리 디럭스 룸으로 변경이 가능했음

그래서 바로 취소하고 다시 예약 ㅋ

 

예상치 못한 기회로 

1만원 추가해서 더 좋은 방으로 바꾸게 되어서 좋았음 

 

참.. 그리고 방의 옵션 중 

인피니티 풀 무료입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수영장 무료입장이 안되는 옵션이 있는 예약도 있다고 하니

잘 확인해 보고 예약 해야 할 것 같음

수영장 올라갔는데 돈내라고 했으면 많이 황당 했을 듯~~ㅋ

 

 

 

그 다음은 방콕 호텔

그란데 센터포이트 호텔 라차담리는 

트래블 몽키라는 사이트에서 가장 저렴해서 예약 했는데

 

 

1박당 16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었음

 

혹시 몰라서 이곳도 취소 규정을 잘 확인 해 보고

예약을 마무리 했었음

물론 2월달에~ 

 

그런데 블로그 작성을 위해 PC를 통해

아고다에서 사진을 찾던 중

 

예약했던 그랜드 디럭스룸의 조식 포함 1박 가격이

12만원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음

헛~~ 나는 16만원대에 예약 했는데... ㅜㅜ

 

 

그리고 그 윗등급인 그랜드 스위트 가격을 보니

1박에 14만원돈? 헐~~

 

그래서 이대로 그냥 갔다가는 호구 되겠다 싶어서

몽키 트래블에 취소 요청을 했고 

 

다음날 아침에 취소 되었다는 연락이 와 있었고

몽키트래블 마이페이지에 취소 완료로 바뀌어 있었음

물론 결제 되었던 금액은 2일 후 정도에 

통장으로 환불 완료 되었음

 

 

 

몽키 트래블에 취소 요청 후 

다시 예약을 하기 위해 휴대폰을 켰는데

휴대폰의 아고다에서는 1박에 18만원? ㅋ

 

 

PC의 아고다에서는 세금포함 버젓히 16만원대인데~~ 

아마도 PC는 새로산지 얼마 안되서 

로그인을 처음 해보는지라 다른 가격이 뜨는 듯 했음

자꾸 검색하면 가격이 올라간다더니... 

정말 알고리즘의 세계는 신기하기만 했음 ㅋ

 

예약한 그랜드 스위트 룸의 정경이 저렇게 멋지다니

정말 기대가 되고 있음

 

정말 본의 아니게 

호찌민의 호텔은 1만원 정도 추가로 룸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방콕의 호텔은 5천원 정도의 추가로 룸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앞으로는 호텔의 가격을 좀 더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