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린2 겨울 호치민 혼자 여행(16) - 이마트 살라점 기념품 사기 아침식사 후 기념품을 사고 싶어서 벤탄시장으로 향했음 가는길 롯데 백화점도 보이고~ 벤탄시장에 도착해 둘러보는데 호객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뭔가를 사려고 하니 가격으로 실랑이를 하는게 딱 싫어지기 시작했음 그래서 잠시 커피 한잔 하려 카페 린에 왔고 2층에 자리를 잡았음 테라쪽에 앉고 싶었지만 뭔가 사이에 비집고 앉기에는 많이 어색할듯 해서 그냥 가운데 테이블에 앉았음 삼삼오오 모여서 노는 사람들도 있고 이날도 웨딩촬영하는 사람들도 있었음 코코넛 밀크커피~ 한잔 이었지한 카드결제 가능 했음 역시나 잘 저어서 먹으니 맛있었지만 양이 좀 적었음 ㅋ 아무튼 기념품사러 어디로 갈까 하다가 롯데마트와 이마트를 확인 해 보니 이마트가 더 가까워 이마트로 가는걸로.. 그랩을 불렀더니 바로 배차되서 커피는 원샷~ 1.. 2024. 1. 29. 겨울 호치민 혼자 여행(10) - 카페 린 (Linh), 벤탄시장 지난 밤 자고 있는데 친한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깜짝 놀라 받았더니 호치민에 갑자기 급한 출장이 생겨서 왔다고.. 혹시 다음날 오전에 한 30분 정도 시간 있는데 커피나 한잔 하자고 연락이 왔음 ㅋ 내가 여기 온것은 또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는지~~ 아무튼 그리해서 둘째날 10시쯤 만나기로 했고 어차피 벤탄시장에 갈 예정이어서 큰 부담은 없었음 아침 식사 후 잠시 쉬었다가 시간에 맞춰 그랩을 부르고 벤탄시장으로 가다가 그랩 오토바이 타는 베트남 사람을 봤는데 옆구리에 손을 올린 위풍당당한 모습이 너무나 인상 깊어 사진 한장 남겨 봤음 어떻게 저렇게 중심을 잘잡지? ㅋ 동생이 묵고 있다는 호텔 앞에서 내려서 서로 정문 앞이라고 통화를 하다가 보니 아~ 코친젠 호텔 ㅋㅋ 코친상 호텔을 가야 했었는데... 2024.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