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 12월 호치민22 겨울 호치민 혼자 여행(22) - 호치민에서 인천, 아시아나 OZ732 탑승구 앞에 도착하니 아직 게이트가 열리지 않아 잠시 앉아서 대기~ 앉아서 기다렸다가 탑승 대기 방송이 나오고 다고갈 비행기 보면서 서서 기다렸음 원래 서서 기다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안쪽 자리라서 먼저 들어가서 앉으려고 함 줄서서 윗쪽을 쳐다보니 보이는 수면실~ 언젠간 한번 이용해 봐야지 했는데 이번에는 생각도 나지 않았음 ㅋ 비행기 탑승하러 가는 길~ 일찍 들어오긴 일찍 왔나부네 ㅋ 날개 뒷자리인데 올때보다 자리의 여유가 조금 있어서 무릎이 앞에 닿지 않아서 좋았음^^ 역쉬 A330 ~~ 출발하려는지 백스탭을 밟고 활주로로 이동~ 드디어 돌아가나부다 생각했는데 3박 4일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음 5시간여 비행시간이 남아 일단 이불 덮고 조금 자려고 하니 밥이 나왔음 ㅋ 생선요리 선택~ 오~.. 2024. 2. 13. 겨울 호치민 혼자 여행(21) - 호치민 공항 면세점, 사이공 카페 기나긴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나왔는데 약 1시간 30분의 여유가 있어서 뭘 할까 고민이 되었음 원래 출국 심사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더 라운지 앱을 통해 라운지에 가려고 했었는데.. 일단 딱히 앉아 있을 곳이 없어 버거킹에서 시간을 보낼까 싶어 2층으로 올라왔음 그런데 마그넷을 사야 한다는게 생각나서 다시 내려감 흡연실을 지나 (양쪽에 각각 1개씩 있음) 탑승구도 내려다보며 면세점으로 이동 했음 먼저 주류쪽을 봤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술이 없어서 마그넷을 찾아 이동~ 뭔가 특이하고 이쁜 마그넛을 발견 했는데 약 9달러 ㅜ 다시 조용히 내려놓고 비슷하고 이쁜 마그넷 발견~ 오~ 이건 아까것 보다 절반 가격임 바로 겟겟~ 사실 마그넷 종류가 얼마 없어서 살만한 것이 없을까봐 걱정했지만 다행.. 2024. 2. 7. 겨울 호치민 혼자 여행(20) - 호치민 공항, 출국심사 아침 식사 후 집에 갈 준비.. 일단 비행기 체크인~~ 좌석 지정할 때에는 옆자리에 아무도 없었는데.. ㅋ 돌아갈 때에도 화장실 안가고 참아봐야겠음 가져갈게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말린 과일과 옷 등을 넣었더니 가방이 거의 꽉 차게 되었음 체크아웃 하는중인데 이 곳은 진짜로 방을 점검하고 있어서 재미 있었음 잠만 자고 가는 것이니 방은 큰 문제가 없었을 거고.. 오래 기다리지 않고 보증금을 돌려 받았음 공항까지 그랩을 조회해 보니 10.8만동이니 5.5천원 쯤? 그랩이 바로 매칭이 되었고 결제도 되었음 잔액이 1백만동 이상 남았으니 공항에서 기념품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먹어야겠음 그랩 차가 도착했고 출입할때마다 문열어주시던 직원분이 가방을 들고 차에 실어주려고 대기중~ 20여분 달려오니 금새 공항~ 비행.. 2024. 2. 5. 겨울 호치민 혼자 여행(19) - 포 카오 반(닭쌀국수) 호치민에 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어느새 3일밤이 지나고 마지막날 아침이 되었음 마지막 아침이니 맛있는 쌀국수를 먹으러 가려고 찾아보니 적당한 식당이 딱 보여서 바로 출발~ 오늘도 여유로워 보이는 르 반땀 공원~ 갑자기 왠 관광버스의 행렬? 단체 야유회라도 가는 것인지.. ㅋ 이 날도 여지 없이 길거리 먹거리들이 눈에 들어오고 길거리 아침밥을 못먹어 본게 좀 아쉬웠음 건물이름이 별 다섯개 타워라니 ㅋ 근데 트리는 좀 촌스럽다 포카오 반 이라는 식당에 도착~ 입구에서 보니 꽤 분주해 보였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니 자리가 많았음 기본 상차림? 그런데 영어는 없고 모두 베트남 말로 써 있어서 당황했지만 트리플 앱의 식당메뉴를 보고 퍼가~ 라고 얘길 했더니 잘 알아들었음 ㅎ 딱 베트남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주문했.. 2024. 2. 2.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