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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점심식사2

3월 호찌민 2박 3일(10) - 점심식사(뚱보집) 잠시 개인적인 볼일을 본 후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추천받아 간 식당은 뚱보집~ 메뉴판~이 식당은 껍데기가 맛있는 식당이라고 해서먼저 껍데기를 조금 시켜 보았음 오~ 김치역시 한식당이라 그런지 김치가 맛있어 보였음 채소도 나오고~ 고기는 직원이 구워주는데껍데기를 호떡 뒤집개로 꾹꾹 눌러주니너무나 노릇노릇하게 잘익었고치이익~ 하는 소리가 듣기 좋았음 ㅋ   주문했던 계란찜이 나왔는데 너무나 몽골몽골하게 잘 부풀어 올랐고 적당히 짭잘하니 맛있었음 사실 돼지 껍데기 별로 안좋아 하는데여기서는 왠지 맛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었음 어느정도 익으니 먹기 좋게 잘라 앞에 놓아 주었고  콩가루 입혀 한입 먹어보니 아주 맛이 있었음 우리나라에서 먹었을때와는 완전히 다른맛~  냉면이 오래 걸린대서 미리 시켜 놨었는데껍데기.. 2024. 5. 11.
3월 호찌민 2박 3일(6) - 점심식사 딤섬 옹수이 (Dimsum Ông Sủi) 호텔 체크인 후 ATM에서 현금도 인출하고 그랩을 불러 딤섬 옹수이라는 딤섬집으로 갔는데 아~~ 셔터가 내려가 있다 ㅜㅜ 배고픈 마음에 그냥 달려왔는데 찾아보니 오픈까지 남은 시간은 약 1시간 .. 이 근처 다른 식당은 뭐 알아본 곳이 없으니 시간 때울만한 곳을 찾아 삼만리... 그 흔한 베트남의 카페도 보이지 않았음 그러다 겨우 찾은 카페 한 곳~ 달달한 것으로 먹기로 하고 주문함 120천동에 음료 세잔 주문 ~ 테이크 아웃인줄 알고 저렇게 개별 포장을 해줬으나 나갈 수가 없으니 무턱대로 앉아서 음료를 마시기 시작했음 약 30분을 버텨야 함 ㅋ 음료를 마시다 중간에 다시한번 가봤으나 아직 문을 열지 않았음 ㅋ 다시 카페로 돌아가는 길이 착찹했음 ㅎㅎ 이후 버티고 버티고 30분이 지나 카페에서 나와 다시.. 2024.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