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띠끼 야시장2 6월 호찌민/방콕 7박 8일(19) - 호띠끼 야시장 랜 비엔 5 레스토랑에서의 마음의 상처를 안고 호띠끼 야시장으로 향했는데비가 안와서 너무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랩 기사님이 야시장앞에 잘 세워 주었었고 비가 안와서 너무 다행이었고시장은 그로 인해서인지 사람이 많이 없었음 항상 다니던 해산물 식당앞을 지나가는데사장님이 알아보시고 함박웃음과 함께 인사를 건내셨고시장 구경을 하다가 오려고 했는데그냥 들어오게 되었음 우선 항상 맛있게 먹었던 맛조개 2묶음 주문하고 랍스터도 실한놈으로 한마리~ 그리고 이전 레스토랑에서 감질나게 먹었던볼뱅이도 큰거 두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는데이 곳은 물티슈가 공짜~ 맥주도 두캔 주문 했는데 얼음잔과 함께 갖다 주었고예전에는 맥주는 다른 가게여서먼저 계산을 했지만 나중에 한번에 달라고 해서 좋았음소주도 팔면 좋았을텐데그게.. 2024. 8. 15. 3월 호찌민 2박 3일(12) - 호띠끼 야시장 강추!! (사진 많음. 스압주의~) 둘째날 저녁~ 12월에 혼자 왔을때 해산물을 맛있게 먹었던 호띠끼 야시장으로 가기로 했음 그랩을 타고 왔는데 이번에는 길건너에서 내려주었고 오토바이와 차들이 너무나 많아 길건너기가 많이 빡쎘음 ㅋ 그래도 눈치 봐가며 길을 잘 건넜는데베트남에서 길건너는 팁이랄까~ 아무리 오토바이와 차들이 많이 오더라도일정한 속도로 걸어가면 그들이 알아서 피해가는데무섭더라도 멈추거나 빨리 걸으면 안됨 ㅎㅎ 야시장에 들어서자 여러사람들이 삼삼오오 자리에 앉아 뭔가 먹고 있는게 눈에 들어왔음 우리는 일단 시장 구경도 할겸 안쪽으로 쭉쭉~~ 앗~ 저번에 먹었던곳~ ㅋ이따 올꺼에용~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그날이 크리스마스여서 그랬는지12월에 왔을때 보다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 들었음 문득 지나가다 보인 치즈구이~ 문득 먹고 .. 2024.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