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룩투어2

겨울 호치민 혼자 여행(13) - 클룩 오토바이 투어(①) 둘째날 저녁~ 호치민에 오기 전 클룩에서 오토바이 라이더의 뒤에 타고 다니며 푸드와 야경투어를 할 수 있는 상품을 예약 했음 우리나라에서 예약할 때에는 4시간 가까운 투어여서 저렴하다 생각했는데 막상 이 곳에 와서 물가를 접해보니 꽤나 비싼 투어임을 알게 되었음 ㅋ 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즐겨야.. ^^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하여 마스크도 준비하고 사이공 스퀘어에서 새로산 옷입고 기다리는중 로비가 참 깨끗하고 블링블링 함 시간에 맞추어 와츠앱으로 도착했다는 연락이 왔고 아주 앳띤 얼굴의 라이더가 있었음 ㅋ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 포즈도 잡아주고 처음 타본다고 했더니 타는 방법도 알려주고~ 그런데 이아이가 나의 무게를 버틸 수 있을지.. 마음의 준비가 되면 타라고 기다려주는 중 드디어 출발~ 잠시 신호등에.. 2024. 1. 24.
겨울 호치민 혼자 여행(2) - 출국준비(온라인체크인, 공항리무진, 면세쇼핑, 현지투어 예약, 여행자 보험) 주말이 되었는데 월요일 출발이니 얼마 안남았지만 아무 준비 없이 가면 분명히 불편하고 후회할테니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음 먼저 온라인 체크인 토요일 아침 톡으로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연락이 와서 체크인을 진행했음 이름 넣고 시작하니 바로연결이 되었고 일단 비회원으로 되어 있길래 회원 번호 넣고 마일리지 적립한 후 좌석 배정까지 마무리 했는데 생각보다 듬성듬성 자리가 있길래 창가 좌석으로 자리 잡았음 3-3-3 배열이 가장 애매한데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은 5시간 반동안 화장실을 참아 보겠다는 의지의 표현~ 부칠 짐이 없었기 때문에 모바일 탑승권으로 받아 잘 저장 해 두었음 항공권 체크인도 마무리 되었고 다음은 공항 리무진 확인 일단 가는버스만 예매를 할 예정이었고 다행이 첫차.. 202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