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맛집3 4월 호찌민 3박 4일 (10) - 차이나타운 아침식사 (띠엠 티엠 후이 오리 국수) 마지막날 아침~다른 일행들 2명과 함께 아침을 먹으러 나갔음 알아온 식당 리스트 중 오리국수가 맛있다는 식당~ 바깥에 서 있는 메뉴판의 사진을 보니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많이 있었음 6시 반쯤 되는 시간이어서 그런지다른 손님들은 아무도 없었음 으~ 매운 고추 ㅋㅋ 여러 메뉴판이 있어서 봤는데 가격이 없어서 당황하고 있던중 직원분이 가격이 써있는 다른 메뉴판을 갖다 주었음사실 여기 메뉴판도 굉장히 두꺼웠으나일부만 사진을 찍어 봤음 오리 국수와 이것저것 딤섬의 주문을 마치고주방을 한번 돌아 보았음 녹차가 먼저 나왔고 드디어 나온 오리국수~기대만큼 오리다리가 거대 했고 국물의 맛도 어마어마 했는데정말 몸에 좋은 맛이 나는데 시원하고 맛있기까지 했음 오리다리는 옆에 접시에 덜어 놓고 면과 오리다리를 먹어봤는.. 2024. 6. 4. 4월 호찌민 3박 4일 (9) - 레탄톤 일식집 (스시 훗카이도 사치) 셋째날 늦은 오후~ 잠시 7군에 있는 롯데마트에 가서커피와 차 등 약간의 쇼핑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음이번에는 저 장군동상을 못볼 줄 알았는데그랩이 그 길로 지나가며 보게 되었는데저 장군 동상이 보이면 차가 많이 막힌다고 생각하면 됨 저녁을 먹으러 도착한 곳은스시 훗카이도 사치라는 일식당~사실 일행이 이 식당을 추천해서 오게 되었는데 오면서 보니 체인점인지 똑같은 이름의 식당들도 보였음 ㅋ 도착했을 때 1층은 이미 만석이었고 2층이었나 3층이었나 위쪽으로 올라가니 다다미 방으로 되어 있는 방들이 많은 곳이 나왔음 우리는 좀 더 큰 방으로 안내되었고바로 메뉴판 등장~ 메뉴판을 사진으로 찍다가 거의 책으로 되어 있어서어느세월에 다 찍을까 싶어 포기~ 그리고 테이블에 있던 다른 메뉴판도굉장히 많았지만 .. 2024. 6. 4. 4월 호찌민 3박 4일 (4) - 호찌민 로컬 스테이크 (오지 미트 레스토랑) 둘째날 밖에 돌아다니는데 햇살이 너무나 강하게 내리쬐고 있어서보이는 카페로 썬크림을 바르기 위해 들어갔음 커피는 뭐 항상 마시는 카페 쓰어다~ 역시나 커피와 녹차가 같이 나왔고 커피숍 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여유있게 차 한잔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음 카페에 들어온 이유가 썬크림이었기 때문에살이 드러난 부위에 꼼꼼하게 발라주었음 커피를 마시고 썬크림을 바른 후 그랩을 타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중~ 로컬 스테이크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는 중인데정말 번화가가 아닌 마을 중간에 있었음 식당 이름은 오지 미트(Aussie Meat)말 그대로 호주산 소고기를 파는 식당이었음 들어가는 길에 보니 야외 주방에서 무엇인가 만들고 있는 모습도 보였음 뭔가 중국풍의 장식이 달려 있었고 식당은 생각보다 넓지는 않았고 .. 2024.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