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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797 시청점
서울 중구 서소문로 120 지하 1층 (서소문동)
점심시간 시청역 앞에 맛있는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음
식당은 차이797
비가 많이 오는 날 이어서 입구는 습기로 가득~
입구에서 잠시 기다리니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 주었음
내부는 엄청 넓은편 ~
메뉴판의 음식이 많았지만 한페이지만~~
짜장면, 짬뽕 기본이 각 15천원, 탕수육 34천원~
짜장면 이고
짬뽕~
짬뽕을 헤집어 보면 해물이 도처에 많이 들어 있음
버섯 싱싱하고
새우도 탱글 탱글~
1회용 앞치마도 줬으나 하지 않았음
오징어 식감이었으나 확실치는 않고
오징어~~ 저 많은 칼집이 오징어의 맛을 부드럽게 해 주었음
마지막 남은 해물 건져 먹고
마무리~ ㅋ
참! 반찬은 더 달라고 하지 않아도
돌아다니면서 알아서 채워 주었음
아래는 탕수육 먹었던 날의 후기임
34천원 탕수육~
찍먹으로 나왔고 바삭하고 맛이 있었음
미친듯이 맛있다 정도는 아니었지만
끝까지 바삭함을 유지해 줘서 먹기 좋았음
이 날도 메인 식사였던 짜장, 짬뽕 ~
종합 별점 :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별 5개중 4개
→ 가격만 따져 본다면 안가는게 맞는 중국집이지만
짬뽕의 국물이 넘사벽 수준으로 맛있고
감칠맛이 철철 넘쳤음
탕수육은 한번 먹어봤으니... 얻어 먹을때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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