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76 6월 호찌민/방콕 7박 8일(19) - 호띠끼 야시장 랜 비엔 5 레스토랑에서의 마음의 상처를 안고 호띠끼 야시장으로 향했는데비가 안와서 너무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랩 기사님이 야시장앞에 잘 세워 주었었고 비가 안와서 너무 다행이었고시장은 그로 인해서인지 사람이 많이 없었음 항상 다니던 해산물 식당앞을 지나가는데사장님이 알아보시고 함박웃음과 함께 인사를 건내셨고시장 구경을 하다가 오려고 했는데그냥 들어오게 되었음 우선 항상 맛있게 먹었던 맛조개 2묶음 주문하고 랍스터도 실한놈으로 한마리~ 그리고 이전 레스토랑에서 감질나게 먹었던볼뱅이도 큰거 두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는데이 곳은 물티슈가 공짜~ 맥주도 두캔 주문 했는데 얼음잔과 함께 갖다 주었고예전에는 맥주는 다른 가게여서먼저 계산을 했지만 나중에 한번에 달라고 해서 좋았음소주도 팔면 좋았을텐데그게.. 2024. 8. 15. 6월 호찌민/방콕 7박 8일(18) - 반미 베이 호(Bánh Mì Bảy Hổ), 랜 비엔 5 레스토랑(Ran Bien 5 Restaurant, 왕 비추!!!) 마사지를 받고 들어왔는데점심에 맥주만 마셨더니 배가 고팠음그래서 4월에 호찌민에 와서 맛있게 먹었던반미 베이호의 반미를 그랩 배달을 통해서 주문하고 테라스에서 바깥을 바라보니먹구름이 예사롭지 않았음금방이라도 폭우가 내릴 것 같은 느낌? 테라스에서 바깥구경을 하고 있으니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반미~1층에 내려가서 받아 올라 왔음 정말 너무 먹고 싶었었는데~ ㅋㅋ 곧 저녁을 먹을 얘정이어서하나는 밤 참을 위해 남겨두고하나로 허기를 채웠음 아~ 너무 맛있잖아~ ㅋㅋ 바깥을 보니 먹구름은 없어졌지만나름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었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니지난밤 천장을 열어 놓고 영업하던 곳의천장이 닫혀 있었음밤에 보니 무슨 횟집 같아 보였었는데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음 사실은 호띠끼 야시장이나1군에 있는 횟집.. 2024. 8. 15. 6월 호찌민/방콕 7박 8일(17) - 쉰린 스파 마사지(Shinrin Spa) 호텔 근처에 괜찮은 마사지가 있다고해서전날 갔었는데 문을 닫아서 못갔는데다시 한번 가보기로 했음 입구는 뭔가 동굴같은 길로 되어 있었는데이 길을 지나니 여러 상점들이 나왔음 문을 열었는지 먼저 확인 해 보니 불이 켜져 있어서 안심~ ㅎ 들어가기 전 가격표를 먼저 확인 해 보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넓직하고 깨끗해 보여서 좋았음 가격표를 보고 바디 마사지와 헤어를 받고 싶다고 했는데내가 얘기한 헤어는 샴푸를 얘기 한 것 이었음 그랬더니 다른 가격표를 보여주며399천동 90분 코스가60분 바디마사지에 30분 헤어라고 설명해 줌그런데 30분 헤어가 샴푸가 아니었고그냥 머리 마사지였다는..나중에 자세히 보니 샴푸 메뉴는 따로 있었음 딱히 중점적으로 받고 싶다기 보다는전체적으로 다 받고 싶어서설문지는 생략했고 탈의.. 2024. 8. 14. 6월 호찌민/방콕 7박 8일(16) - 라벨라 사이공 호텔 GYM , 벤탄시장, 사이공 스퀘어, 카페 린 아침 식사 후 산책을 마치고 돌아와 호텔에 있는 헬스장에 가보기로 했음 헬스장은 4층에 있었고예전에는 카지노도 있었다는데지금은 운영을 안하고 있다고 함1층에서 보니 큰 홀에서 무슨 마작 같은 걸 하던데거기는 무서워서 들어가볼 엄두도 나지 않았음 ㅋ 4층 헬스장 입구~들어가서 방번호 얘기하고 잠시 둘러 봤는데기계들이 정말 훌륭했음 먼저 런닝을 잠깐하고 싸이클도 잠시 탔다가 요가룸에서 스트레칭~ 헬스장안에 있는 사우나 시설도 잠시 구경하고 근력운동도 좀 하고 마무리~ 한결 상쾌해진 마음으로 샤워를 하고 나와그랩을 불러서 벤탄시장으로 이동했음 호찌민 올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참 오토바이가 많고 적응하기 힘들었음 참으로 사람도 많았고볼것도 많았지만너무 더워서 사이공스퀘어로 이동~ 사이공 스퀘어 입구~ 그래도.. 2024. 8. 14. 이전 1 2 3 4 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