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에서 볼일이 있어서
2박3일로 다녀오게 되었음
날자가 정해지고 약 1달전 비행기표를 알아봤는데
일단 베트남 항공이 눈에 들어왔지만
오후 4시 25분 비행기면
다음날 출근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12월에 다녀왔던 아시아나를 보니
오~ 더 싸서 마음에 들었음
그런데 이것을 조회해 본 날 오전에 구매를 했어야 했는데
오후에 보니 90만원대로 가격이 올랐고 ㅜ
아시아나 들어가서 세부 내용을 보니
월요일 돌아오는 비행기의 가격이 두배가 되어 있었음
그래서 트리플에서 다시 조회해 봤는데
오호~~ 대한항공 가격이 더 저렴했음
바로 대한항공 예매!!!
항공권을 구매 했으니 이제 숙소를 고를 차례~
어차피 숙소에 오래 있을일이 없어서
1군과 가까운 저렴한 숙소로 2박 12만원돈에 예약~
출발 하루전 가입했던 여행자 보험~
여행자 보험은 짤게 가던 길게 가던
꼭 가입을 하고가는편인데
지난번에 가입했었던 카카오페이 보험으로 알아봤음
카카오페이 여행자 보험은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출발지연 보상금이 있고
무사귀환시 10%를 환급해 주는 내용이 있음
일단 같이 가는 일행에게 알려주고 50원씩 받고 가입~
꼭 가입 하라고 알려준게 아니라 50원 받으려고ㅋㅋ
기본형과 고급형의 차이는 보장금액의 차이~
뭔가 보장되는 항목이 꽤 많았음
딱히 크게 바라는게 없기에 기본형으로 가입 완료~
항공권 지연 보상 때문에 출국편명을 기재해 주어야 하고
다 기재하고 완료를 누르면
이렇게 마지막 확인이 나오고
네~ 를 누르면 보험 가입 끝
이제 항공권 체크인 할 차례~
정보는 이미 들어 있었기 때문에 확인민 누르면 끝~
그 후 메시지와 시간에 대한 안내가 나오고
모바일 티켓은 어디로 받을 것인지 물어보는데
삼성페이로 받는 것이 궁금했지만
이미지로 다운 받았음
다음은 공항 리무진 예매할 차례
삼성동 공항터미널 사이트에 들어가
5시 버스를 예매했는데
가는것은 좌석 지정이 안되고
미리 땡겨서는 타고 갈 수도 있음
그리고 마지막 준비 사항으로
데이터 로밍하기 ~~
3기가짜리 선택하고 끝~~
모든 준비가 마무리 되었는데
대한항공에서 라운지가 혼잡할 것이라는 안내..
모닝캄이어서 이용은 가능하지만
이번에는 마티나 라운지를 갈 예정임
그리고 또 대한항공의 업무연락~
출발당일 스카이패스 서비스 중단 안내ㅜㅜ
그렇다면 마일리지는 사후 적립 해야하나 고민했지만
나중에 확인 해 보니 따로 잘 적립이 되어 있었음
마지막 트래블 월렛의 알람~
일요일 새벽에는 트래블 월렛을 쓸 수 없다는 메시지 ㅋ
그 시간에는 자고 있을 것 같아 크게 신경 쓰지 않았음
꼴랑 2박 다녀오는건데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해야하다니
정말 가성비 떨어지는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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