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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었다가 씻고
25층에 있던 수영장 구경을 갔었음
으아~ 수영장 경치 정말 죽이는데
낮에는 햇볕이 따가와서 못들어가보고
밤에는 술마시고 들어와서 못들어가보고
결국 수영장에 발 한번 못담궈 봤음 ㅋㅋ
오전에 보스 이발소로 마사지를 받으러 왔음
오전이라 그런지 다른 손님들은 거의 없었고
저 카운터 보는 직원이
우리나라말을 너무 잘했음 ㅋ
가격표 인데
90분을 받을까 하다가
10만동 차이라면 그냥 2시간 받는게 나을 것같아서
50만동 2시간 코스로 계산 했음
탈의실로 안내가 되었고
갈아입을 옷을 줬는데 ㅋㅋ 색깔이 구리다는 생각이 들었음
옷을 갈아 입고 나오니 보였던 머리감는 곳을 지나
2층이었나 3층이었나 방으로 안내가 되었음
3명이 받을 수 있는 방이었는데
마사지 받는 동안 아무도 들어오지 않아서 좋았음
이 곳은 여러 이발소를 가봤는데
특히 어깨쪽 마사지를 잘 해줬었고
머리 감을 때에도
다른 직원이 와서 계속 다리도 주물러 주고
굉장한 서비스를 보여주었음
다음에 또 온다면 이곳에 오리라 생각을 했고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마사지 였음
보스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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