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024 6월 호찌민&방콕

6월 호찌민/방콕 7박 8일(9) - 떤션넛 공항 입국심사(패스트 트랙), 호텔 이동(그랩)

by 라이군 2024. 6. 19.
728x90



호찌민 공항에 도착 했는데 
비가 내리고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상황~
 

ㅎ 계단에서 버스까지 우산서비스~
 

뭐 일단은 기다리지 않고 버스를 탈수 있으니
비는 안맞겠다 싶었는데
 

와우~ 버스 대박
 

비지니스 타고 왔다고
이런 좋은 의자가 있는 버스가 올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음 ㅋ
 

버스에서 비행기 한번 찍어주고~
 

입국심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는데
좋은 의자 두고 서서 가는 사람들도 있었음
 

비가와서 그런지 겁먹었던 것 만큼 
그렇게 날씨는 덥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비는..싫다..
 

무사히 버스에서 내려 
입국심사 받으러 가는 중인데 
다른 비행기 승객들과 섞여서
사람이 엄청 많았기에
입국심사의 기다림에 대한 걱정이 조금 됐음
 

아니나 다를까 입국심사장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서 있었는데 
 

다행이 베트남 항공 비지니스여서 
입국심사장 왼쪽편에 있는 
패스트트랙으로 들어갈 수 있었음 
 

저 줄을 섰다면
적어도 한시간 짜리인데 
너무나 다행이었음
예전에는 다른 항공사 비지니스도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었다는데 
지금은 베트남항공 비지니스만 패스트트랙 이용이 된다고 함
 

5분도 안걸려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찾는 곳으로 나오니 
몇개의 짐이 밖으로 꺼내져 있었는데 
우리의 짐도 나와 있어 바로 찾을 수 있었음 
 

저 앞에 서있는 사람이
짐을 밖으로 내려놓고 있었음
 

여지 없는 환영인파~ ㅋㅋ
 

그랩을 타러 가야하는데 
아직 비가 오고 있어서 조금 난감했지만
비행기에서 내릴때보다 많이 줄어들어서
바로 그랩을 부르기로 했음
 

바로 그랩기사가 배정이 되었고 
 

평상시 그랩타는 곳에 와서 
위 사진을 그랩기사에게 보내주었음
예전에 정말 더웠던 날인데 
그랩기사가 자기 있는 곳 사진을 보내주고 
그곳으로 찾아오라 해서 애먹은 기억이 있어서
먼저 사진을 찍어 보내주었음 ㅋㅋ
어디로 오라고 했으면 아마 취소 했을지도.. 
 

그렇게 그랩 기사를 잘 만나서 
호텔로 이동하고 있는데 
비행기에서 내려서 
그랩 탈때까지 20분도 안걸린듯 해서
너무나 뿌듯 했음.
공산국가에서 느끼는 자본주의의 맛~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