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024 4월 호찌민15

4월 호찌민 3박 4일 (15) - 호찌민에서 인천 (베트남 항공 이코노미) 일행들과 헤어져 혼자 비행기를 타러 왔고  잠시 기다린 후  비행기 탑승~ 가장 뒷자리의 창가지리 였는데 원래 3열의 배열이지만 가장 뒷자리는 2열만 있었고 내자리 옆에는 의자 하나만큼의 공간이 있어서짐을 놔둘 수 있었음 앞자리 의자에 소지품도 꽂아 놓고~ ㅋ개꿀자리임 밤 12시가 조금 안된시간~활주로에는 몇대의 비행기가 보였고 자리에 앉아 의자의 넓이를 보니나름 준수한 넓이 였지만 옆에 앉은 아즘마가 자꾸 팔꿈치로 옆구리를 찌르는 바람에 편하게 앉아 있지는 못했음 사진은 좀 그지같이 찍혔지만출발하는 중이고 호찌민 하늘을 날아 올랐음 이 모습을 마지막으로 이제 잠잘 준비~  날아오르는 에어쇼를 보고 눈을 감았으나밥을 준다는 얘기에 곧 눈응 떴음 뭔가 먹고 온게 많아서 죽을 달라고 했고 나름 먹음직 스럽게.. 2024. 6. 4.
4월 호찌민 3박 4일 (14) - 호찌민 공항 출국심사, 사이공 카페 저녁식사 및 발마사지 후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챙겨  그랩을 불러 공항으로 향했음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오래 걸리지 않아 공항에 도착 했고  이 늦은 밤에도 공항엔ㄴ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음 이렇게 공항앞에 사람이 많을 일인가 싶었지만들은 얘기로는 베트남 사람들은 가족중 1명만 해외에 나가도 전 가족이 모두 배웅 나온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그냥 이해가 되었음 이제 들어가야 할시간~ 막상 들어오니 바깥 보다는 한가해서 다행이었음다른 일행들은 아시아나였고나는 베트남 항공이어서 일단 발권을 받고 다시 만나기로 함 베트남 항공 카운터에 왔고일반석쪽에 사람이 매우 많았지만나는 대한항공 모닝캄이라서 프라이어리티 줄에서 발권을 했음 가방은 9.7kg~어쩐지 무겁드라 ㅋ  안녕~ 표를 받고 이제 출국심사하러~ .. 2024. 6. 4.
4월 호찌민 3박 4일 (13) - 저녁식사 (히든 하우스), 메이 마사지 호텔에서 잠시 쉬다 보니 이제 슬슬 저녁먹고 시간을 보내다공항으로 출발할 시간이 얼추 맞을 것 같아서 저녁을 먹으러 나갔음 장소는 호텔 근처에 있던 히든하우스라는 식당~ 시간이 좀 이른편 이었는지 손님은 거의 없었음자리의 옵션이 두가지 있었는데 금연인 실내와 흡연인 야외 자리~지붕이 뚫리고 막힌거 외에는 큰 차이는 없어 보였지만너무 더웠던 관계로 실내로 자리를 잡았음 역시나 이 식당도 메뉴가 엄청 많았는데메뉴 책의 중간 정도 까지만 찍다가 포기~ 술 메뉴판도 책으로 되어 있었지만 두장만~ ㅋㅋㅋ 주문을 마치고 천장을 보니뭔가 참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느낌이 들었음 먼저 맥주~ 그리고 생새우 회? ㅋ뭘 시켰나 했더니 베트남에서 생새우 회라니~ 새우가 접혀 있어서 그런데 굉장히 큰 새우였음 그리고 와사비 간.. 2024. 6. 4.
4월 호찌민 3박 4일 (12) - 1군 맛집 남 쟈오, 벤탄시장 구경 호텔에서 나와 벤탄시장 근처로 점심을 먹으러 나왔음 12월에 한번 와봤던 남쟈오라는 식당으로 왔는데 옆쪽으로 벱미인이라는 유명한 식당이 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고 남 쟈오도 맛있게 먹었었기 때문에그냥 남 쟈오로 오게 되었음 메뉴판~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분짜꾸아로 통일해서 주문을 했고 사이드 메뉴도 하나 주문 했음 지난번에 왔을때는 2층도 꽉 차있었는데~ ㅋ 먼저 녹차와 라임, 고추가 나왔는데저 고추는 저번에 먹어보고 딸꾹질까지 나게 했던엄청나게 매운 고추임 ㅋ 사이드로 시켰던 메뉴가 나왔고  쌀전병에 잘싸서 소스 푹 찍어 먹으니 맛있었음 그리고 분짜꾸아~분짜꾸아는 저 게살 완자가 매우 맛있음 아래에 있던 다른 재료들도 한번 꺼내어 다시 사진을 찍어보고 같이 나온 채소도 팍팍넣어 맛있게 한그릇 준비해 봤.. 202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