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024 4월 호찌민15

4월 호찌민 3박 4일 (11) - 1군 숙소 (다이아몬드 럭셔리 호텔 벤탄) 숙소의 체크아웃을 마치고 거의 밤 12시 비행기이기 때문에 짐도 두고조금 쉴만한 공간이 필요해서 벤탄시장 근처의 호텔로 옮겼음 그랩을 타고 도착한 호텔앞~우리의 호텔은 저 골목 안의 호텔이었는데길가 호텔의 벨보이께서 우리의 짐 내리는 것을 도와 주었음분명 자기네 호텔 손님인줄 알았을텐데..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음 안쪽으로 쭉쭉 들어가니 호텔이 나왔고 계단으로 되어 있어 짐을 들고 올라가야 했음 겉에서만 봐도 뭔가 범상치 않은 기운~ 역시나 안에 들어가니 뭔가 다른 호텔과는 다른 남다른 분위기가 넘쳐 흘렀음 그 와중에 호텔 사장님이양주병을 들더니 한잔씩 마시라며 따라주었는데하필 가장 앞에 서있던 나에게 먼저 주어서할수 없이 마셨고 아주 목이 타들어 가는줄 알았음 ㅋ 전원 여권 복사 후 2층에 있는 방으.. 2024. 6. 4.
4월 호찌민 3박 4일 (10) - 차이나타운 아침식사 (띠엠 티엠 후이 오리 국수) 마지막날 아침~다른 일행들 2명과 함께 아침을 먹으러 나갔음 알아온 식당 리스트 중 오리국수가 맛있다는 식당~ 바깥에 서 있는 메뉴판의 사진을 보니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많이 있었음 6시 반쯤 되는 시간이어서 그런지다른 손님들은 아무도 없었음 으~ 매운 고추 ㅋㅋ 여러 메뉴판이 있어서 봤는데 가격이 없어서 당황하고 있던중 직원분이 가격이 써있는 다른 메뉴판을 갖다 주었음사실 여기 메뉴판도 굉장히 두꺼웠으나일부만 사진을 찍어 봤음 오리 국수와 이것저것 딤섬의 주문을 마치고주방을 한번 돌아 보았음 녹차가 먼저 나왔고  드디어 나온 오리국수~기대만큼 오리다리가 거대 했고 국물의 맛도 어마어마 했는데정말 몸에 좋은 맛이 나는데 시원하고 맛있기까지 했음 오리다리는 옆에 접시에 덜어 놓고 면과 오리다리를 먹어봤는.. 2024. 6. 4.
4월 호찌민 3박 4일 (9) - 레탄톤 일식집 (스시 훗카이도 사치) 셋째날 늦은 오후~ 잠시 7군에 있는 롯데마트에 가서커피와 차 등 약간의 쇼핑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음이번에는 저 장군동상을 못볼 줄 알았는데그랩이 그 길로 지나가며 보게 되었는데저 장군 동상이 보이면 차가 많이 막힌다고 생각하면 됨  저녁을 먹으러 도착한 곳은스시 훗카이도 사치라는 일식당~사실 일행이 이 식당을 추천해서 오게 되었는데 오면서 보니 체인점인지 똑같은 이름의 식당들도 보였음 ㅋ 도착했을 때 1층은 이미 만석이었고 2층이었나 3층이었나 위쪽으로 올라가니 다다미 방으로 되어 있는 방들이 많은 곳이 나왔음 우리는 좀 더 큰 방으로 안내되었고바로 메뉴판 등장~ 메뉴판을 사진으로 찍다가 거의 책으로 되어 있어서어느세월에 다 찍을까 싶어 포기~ 그리고 테이블에 있던 다른 메뉴판도굉장히 많았지만 .. 2024. 6. 4.
4월 호찌민 3박 4일 (8) - 미슐랭 맛집 (쏘이 밧, XÔI BÁT)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베트남에 올때 가보고 싶은 식당 리스트를 적어 온게 있어게중 한군데를 가려고 그랩을 잡아 탔음 점심을 먹으러 온 식당은찹쌀덮밥으로 미슐랭을 획득한쏘이 밧 이라는 식당임 너무 고요해서 문은 열었나 하던 순간에어떤 커플이 오토바이를 세우고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었음 나도 바로 따라 들어감 ㅋㅋ들어가는 길에 옆집 간판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나중에 찾아보니 유리문에 미슐랭에 선정되었다는 문구가 있다고 했는데사진을 찍지 못했음 ㅜ 들어가면서 보니 온갖 재료들이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 있었음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앞사람 먹은 자리를 안치웠는지 음식물찌꺼기가 조금 있었고 테이블이 좀 끈끈해서휴지로 닦아 내었음   메뉴판~유튜브에서 보기를 가장 비싼거 시키면 된다고 해서쏘이밧 하나 달라고 했고 안.. 2024. 6. 3.